산업혁명 이후 산업화는 가속화되고 연료사용 등 온실가스의 배출량은 범국가적으로 늘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량의 증가로 인해 기후 및 해수의 온도는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으며 자연재해 등의 발생 주기도 짧아지는 문제 등 지구 환경에서 살아가는데 있어 기후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따라서 온실가스의 배출을 지속적으로 억제해나가야 하며, 대체재를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
지구온난화 발생 메커니즘
온실가스:
온실가스란 적외선 복사열을 흡수하거나 재방출하여 지구에 온실효과를 유발하는 대기 중의 가스상태 물질
- 태양으로부터 지구로 복사에너지 전달
- 대부분의 복사에너지는 지표면에 흡수 및 가열
- 일부의 적외선 복사에너지는 지구와 대기에 의하 반사
- 온실가스에 의해 반사되는 적외선 에너지를 흡수
- 온실가스의 증가에 따라 흡수되는 복사열을 증가시켜 과도한 온도상승
6대 온실가스 (교토의정서)
GWP란
온실가스별로 지구온난화에 기여하는 정도가 다르며, 일반적으로 이산화탄소를 기준으로 각 가스별 기여정도를 명시한 것을 지구온난화 지수(GWP, Global Warming Potentials)라 하고, 각 국가에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할 때 가스별 지구온난화 지수를 고려한 CO2톤 단위로 배출량을 산정
-> GWP란 이산화탄소 1kg가 지구온난화에 끼치는 영향을 1로 보고, 온실가스 1kg가 CO2 대비하여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화한 값으로, 국제적으로 배출량 산정의 기준
6대 온실가스 (CO2, CH4, N2O, HFCs, PFCs, SF6)
7대 온실가스 (CO2, CH4, N2O, HFCs, PFCs, SF6, NF3)
6대 온실가스 외에 7대 온실가스로 불리고 국제적으로 배출량을 계산할 때 국가인벤토리보고서에 삼불화질소도 포함되게 되었다.
삼불화질소의 용도 및 GWP지수
- 용도 :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등 세정공정에 사용되는 가스
- GWP 지수 : 17,200
육불화황 다음으로 지구온난화지수가 높다.
SF6에서 NF3로 대체하고 있었으나 7대 온실가스로 배출량을 계산한다면 NF3에서 F2등 다른 대체가스로 온실감축을 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레퍼런스
https://blog.naver.com/skfl7946/223066116750
https://blog.naver.com/climateinlife/222708307904
https://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7627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04/2021030402518.html
https://blog.naver.com/kongsam/223432362475
https://blog.naver.com/ich_bin_yong/223244868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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