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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사고 | 현대제철 질식사고

초가스 2024. 12. 30. 23:39

https://tjmbc.co.kr/article/02hXdl_sr3RycEgVY

 

"가스배관 길이만 30km"...뒤늦은 현장 감독/투데이 ::::: 기사

"가스배관 길이만 30km"...뒤늦은 현장 감독/투데이

tjmbc.co.kr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412130024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근로자 1명 사망...가스 누출 추정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50대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3일 경찰 및 현대제철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2분경 충남 당진 송악읍 현대제

economist.co.kr

 

 

https://tjmbc.co.kr/article/02hXdl_sr3RycEgVY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별표 18] <개정 2023. 11. 14.>
밀폐공간(618조제1호 관련)
1. 다음의 지층에 접하거나 통하는 우물·수직갱·터널·잠함·피트 또는 그밖에 이와 유사한 것의 내부
. 상층에 물이 통과하지 않는 지층이 있는 역암층 중 함수 또는 용수가 없거나 적은 부분
. 1철 염류 또는 제1망간 염류를 함유하는 지층
. 메탄·에탄 또는 부탄을 함유하는 지층
. 탄산수를 용출하고 있거나 용출할 우려가 있는 지층
2.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우물 등의 내부
3. 케이블·가스관 또는 지하에 부설되어 있는 매설물을 수용하기 위하여 지하에 부설한 암거·맨홀 또는 피트의 내부
4. 빗물·하천의 유수 또는 용수가 있거나 있었던 통·암거·맨홀 또는 피트의 내부
5. 바닷물이 있거나 있었던 열교환기··암거·맨홀·둑 또는 피트의 내부
6. 장기간 밀폐된 강재(鋼材)의 보일러·탱크·반응탑이나 그 밖에 그 내벽이 산화하기 쉬운 시설(그 내벽이 스테인리스강으로 된 것 또는 그 내벽의 산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조치가 되어 있는 것은 제외한다)의 내부
7. 석탄·아탄·황화광·강재·원목·건성유(乾性油어유(魚油) 또는 그 밖의 공기 중의 산소를 흡수하는 물질이 들어 있는 탱크 또는 호퍼(hopper) 등의 저장시설이나 선창의 내부
8. 천장·바닥 또는 벽이 건성유를 함유하는 페인트로 도장되어 그 페인트가 건조되기 전에 밀폐된 지하실·창고 또는 탱크 등 통풍이 불충분한 시설의 내부
9. 곡물 또는 사료의 저장용 창고 또는 피트의 내부, 과일의 숙성용 창고 또는 피트의 내부, 종자의 발아용 창고 또는 피트의 내부, 버섯류의 재배를 위하여 사용하고 있는 사일로(silo), 그 밖에 곡물 또는 사료종자를 적재한 선창의 내부
10. 간장·주류·효모 그 밖에 발효하는 물품이 들어 있거나 들어 있었던 탱크·창고 또는 양조주의 내부
11. 분뇨, 오염된 흙, 썩은 물, 폐수, 오수, 그 밖에 부패하거나 분해되기 쉬운 물질이 들어있는 정화조·침전조·집수조·탱크·암거·맨홀·관 또는 피트의 내부
12. 드라이아이스를 사용하는 냉장고·냉동고·냉동화물자동차 또는 냉동컨테이너의 내부
13. 헬륨·아르곤·질소·프레온·이산화탄소 또는 그 밖의 불활성기체가 들어 있거나 있었던 보일러·탱크 또는 반응탑 등 시설의 내부
14. 산소농도가 18퍼센트 미만 또는 23.5퍼센트 이상, 이산화탄소농도가 1.5퍼센트 이상, 일산화탄소농도가 30피피엠 이상 또는 황화수소농도가 10피피엠 이상인 장소의 내부
15. 갈탄·목탄·연탄난로를 사용하는 콘크리트 양생장소(養生場所) 및 가설숙소 내부
16. 화학물질이 들어있던 반응기 및 탱크의 내부
17. 유해가스가 들어있던 배관이나 집진기의 내부
18. 근로자가 상주(常住)하지 않는 공간으로서 출입이 제한되어 있는 장소의 내부

 

 

https://blog.naver.com/bgkim0725/222874863782

 

[가스기술사 Sub-Note] 2-5 "일산화탄소(CO)"

1. 특징 1) 물리적성질 - LC50: 3,760 ppm / TLV-TWA: 50ppm - 불완전연소에 의한 중독사고 발생가...

blog.naver.com

 

일산화탄소의 TLV-TWA 는 50ppm 이다. 

가스안전공사 홈페이지 가스와생활

 

공기중 0.02%가 200ppm 농도이고, 위와 같이 2~3시간 내에 가벼운 두통이 일어난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412151347001

 

“가스누출 계속돼 온 현대제철···결국 사망사고 불렀다”

최근 가스 누출로 노동자가 숨진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이전에도 가스 관련 사고가 잦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 설비를 제대로 보수·교체하지 않는 등 사측의 안전관리가 미흡했다는 지적

www.khan.co.kr

 

위의 기사를 보면 1000ppm이 넘어 보수작업 등이 진행된 것으로 보면 이번 사고의 농도도 이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최우선적으로 누출을 차단하는 것이며, 안전작업 절차에 따라 작업수행, 2인 1조 작업 등 감시인 배치, 충분한 시간의 공기호흡기 등의 PPE가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