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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사고 | 평택 상가 서 가스 폭발 사고

초가스 2024. 12. 30. 23:27

https://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5862

 

평택 상가서 가스폭발 추정 사고 발생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29일 오후 1시 47분께 평택시 서정동의 3층짜리 상가건물 3층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2명이 부상을 입었다.\"상가에서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소방당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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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의 경우 비중이 공기보다 가벼워 천장에 체류하게 되고, 액화석유가스(LPG)의 경우 공기보다 무거워 바닥에 체류하게 된다. 

 

연료가스는 T.B.M, T.H.T 와 같은 부취제를 1/1000로 희석해 섞는다. 그 이유는 가스 누출을 후각적으로 재빨리 인지하게 하기 위함이다. 기사에서 보는 것과 같이 가스 냄새가 난다는 것으로 보아 부취제 성분을 맡았다는 것이다.

 

연소란 가연성 물질(가스), 산소 그리고 점화원 이 3가지의 조건이 충족되어야만 불이 붙을 수 있으며 그 규모에 따라 화재 폭발(폭연, 폭굉)으로 발달할 수 있다.

 

여기서 나화(담뱃불)가 점화원으로 작용해 폭발성 분위기에 점화원으로 작용한 것이다.

 

LPG라면 호스 절단 등 용기 밸브가 열려있을 가능성이 있고, 도시가스이면 PC방 음식을 요리하기 위한 연소기를 철거하고 막음조치를 못했을 가능성도 있다.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스 냄새를 인지하였을 경우 아래의 절차를 따라 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가스안전공사 홈페이지 내 가스와생활